눈길에 미끄러진 통근버스, 가드레일 '쾅'‥노동자 3명 부상
손하늘 sonar@mbc.co.kr 2024. 1.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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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국도 27호선 평장삼거리 부근을 달리던 통근버스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광주에서 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으로 출근하던 노동자 10명 가운데 3명이 타박상과 가슴통증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근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탑승자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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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국도 27호선 평장삼거리 부근을 달리던 통근버스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광주에서 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으로 출근하던 노동자 10명 가운데 3명이 타박상과 가슴통증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근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탑승자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8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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