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남친과 함께 지은 3층집 공개…이끼 정원에 통창 거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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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지은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자택에 남자친구 김태현씨와 방송인 에바, 가수 서영은 등을 초대했다.
서정희는 지난 1년간 건축가인 김태현씨와 3층짜리 구옥을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이날 김태현씨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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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지은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자택에 남자친구 김태현씨와 방송인 에바, 가수 서영은 등을 초대했다.
서정희는 지난 1년간 건축가인 김태현씨와 3층짜리 구옥을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사를 마쳤다는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과시했다.
1층은 서동주의 방이자 게스트룸, 복도 끝에는 주방 겸 다이닝 룸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삼면이 통창인 서재 겸 거실과 침실, 통유리로 된 개방형 화장실에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었다.
지하에는 깔끔하고 넓은 거실이 숨어 있었고, 이끼 정원으로 포인트를 줬다.
욕실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완비해뒀다. 특히 완벽한 수납공간과 보조 주방까지 공개돼 감탄을 불렀다.
서정희는 이날 김태현씨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지인이었다. 그러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지인이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같이 일하면서 같이 만나는 CC(컴퍼니 커플)"라고 말했다.
김태현씨는 "친가가 미국에 있는데 서정희의 친가도 다 미국에 있다. 미국에서 생활할 때 교회 생활을 서정희 친가와 같이했다. 25~26년 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한국에 나와 지내게 되면서 서정희 어머니가 '둘이 가끔 밥도 먹고 일도 같이하면 좋겠다'고 해서 서정희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재밌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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