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IC 부근서 신차 싣고 가던 카캐리어 불…3대 소실

송용환 기자 2024. 1. 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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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31분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안성시 공도읍) 부근에서 신차를 싣고 가던 카캐리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35분 뒤인 7시6분쯤 진화됐다.

하지만 카캐리어 실려 있던 신차 5대 중 2대와 카캐리어 차량 등 총 3대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상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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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31분쯤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부근에서 신차를 싣고 가던 카캐리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성=뉴스1) 송용환 기자 = 22일 오후 6시31분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안성시 공도읍) 부근에서 신차를 싣고 가던 카캐리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35분 뒤인 7시6분쯤 진화됐다. 하지만 카캐리어 실려 있던 신차 5대 중 2대와 카캐리어 차량 등 총 3대가 피해를 입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관 55명과 펌프차 5대 등 장비 21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상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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