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동서 경차가 연석 들이받아...80대 1명 사망·1명 부상

부장원 2024. 1.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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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사거리를 달리던 경차 한 대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까지 났는데, 차 안에 있던 80대 남녀가 다쳤고 이 가운데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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