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화 '소풍' 삽입곡 '모래 알갱이' 사용료 기부…'미담꾼 히어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음원 수익을 기부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2일 영화 '소풍' 측은 임영웅이 작품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애초에 음원 사용료 기부를 조건으로 '모래 알갱이'의 사용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풍'을 연출한 김용균 감독과 주연 배우 나문희, 김영옥은 전날 임영웅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음원 수익을 기부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2일 영화 '소풍' 측은 임영웅이 작품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화 '소풍'은 은심(나문희)이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과 함께 60년 만에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영웅은 애초에 음원 사용료 기부를 조건으로 '모래 알갱이'의 사용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풍'을 연출한 김용균 감독과 주연 배우 나문희, 김영옥은 전날 임영웅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나문희는 자신이 '일산에 사는 호박고구마'라며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사연을 전해 관객들을 눈물 짓게 했다.
한편 영화 '소풍'은 오는 2월7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페인女' 라라 베니또, 금발의 비키니 여신…몸매가 '우와' - 스포츠한국
- 이유애린, 레깅스 입고 땀 뻘뻘…"옆구리가 포동" - 스포츠한국
- 오또맘, 가슴골 드러낸 니트에 레깅스 '과감 외출복' - 스포츠한국
- ‘라이벌-앙숙’ 이관희-이정현, 제대로 붙었다[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선산''킬러들의 쇼핑몰''LTNS'…1월 OTT '격전'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눕기만 해도 아찔…뇌쇄적인 '꿀벅지' - 스포츠한국
- '경성크리처' 박서준 “인기 좇으며 작품 선택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김재근 주장전 극적승’ 크라운해태, 승부처 승리가 'PO 첫승' 불렀다[초점] - 스포츠한국
- AOA 출신 지민, 섹시 브라톱 위 핑크 가디건 입고 깜찍 매력 과시 - 스포츠한국
- 김희정, 보일 듯 말듯 아찔 가슴골…독보적 비키니 자태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