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김용건, 변함없는 이효춘 미모에 깜짝 “30대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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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김용건이 이효춘과 만남에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이자, 원조 멜로 퀸 이효춘이 전원 마을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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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이자, 원조 멜로 퀸 이효춘이 전원 마을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짜장면 내기를 한 시합을 펼쳤고, 옆 라인에는 배우 이효춘이 볼링을 치고 있었다. 그는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김수미 씨, 김용건 씨다. 용건이 오빠는 세 작품 정도 했다. 부부로 두 작품 하고 하나는 애인으로. 진작에 오고 싶었다. 매일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만나고도 싶었다”고 밝혔다.
익숙한 목소리를 들은 김용건은 긴가민가 하는 모습을 보였고, 눈이 마주치고 나서야 “뭐야”라고 소리치기도. 임호와 이계인 역시 이효춘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춘은 “오빠, 여보”라며 달려와 포옹했다.
김용건은 “20대, 30대로도 안 봤다. 예쁘게 하고 왔네”라며 “많이 봐야 30대다. 평소에 본인이 얼마나 관리를 잘했으면. 젊음을 잘 유지하고”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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