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하정우 사윗감으로 찜했었다 “우리 딸이랑” 父김용건 반응은? (회장님네)

하지원 2024. 1. 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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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김용건 아들 하정우를 사윗감으로 점찍었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효춘은 김용건에게 "딸을 하정우와 결혼시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효춘은 "하정우가 영화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한국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웃었던 적이 없다"며 하정우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를 언급했다.

이효춘은 "하정우한테 반해서 '우리 딸이랑 데이트 시켜볼까?' 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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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효춘이 김용건 아들 하정우를 사윗감으로 점찍었었다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은 김용건에게 "딸을 하정우와 결혼시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효춘은 "하정우가 영화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한국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웃었던 적이 없다"며 하정우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를 언급했다.

김용건은 "요즘에 보면 재밌다"고 뿌듯해했다. 이효춘은 "하정우한테 반해서 '우리 딸이랑 데이트 시켜볼까?' 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건은 "다 연이 안되려니까 그런 거다. 사람 만남이라는 게 다 그렇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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