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통영 딸기 달인→승률 99% 오목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생활의 달인'이 오늘(22일) 방송된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통영 딸기 달인, 은둔식달 - 서울 계란찜 삼대장, 오목 승률 99% 오목 달인, 숟가락 달걀 까기 달인 등이 소개된다.

먼저, 농부 인생 40년 중 딸기 농사만 30년이라는 통영 딸기 달인이 소개된다. 딸기에 인생을 바친 달인의 딸기는 무엇이 특별할까? 쉽게 무르지 않고 당도 높은 딸기는 하우스 매장에 내놓자마자 완판이다. 맛있는 딸기를 키우기 위해 통영에서 나는 재료들로 특별한 영양제를 만드는 달인의 비법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서울 달걀찜 삼대장' 편에서는 메인 메뉴보다 더 잘나가는 서울 달걀찜 삼대장을 만나본다. 달걀찜에 들어가는 육수부터 차원이 다르게 부풀어 오르는 맛깔스러운 비주얼까지. 각자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서울 삼대장 달걀찜을 만나본다.

오목 승률 99% 오목 달인이 공개된다. 오목에서는 누구도 자신을 이기지 못한다고 자부하는 달인이 나타났다. 25수 안에 모든 대결을 끝내고 오목판의 진행과정을 오로지 머릿속으로 그려내 눈 가리고도 오목을 둔다는데...그 뿐만이 아니다. 달인이 2주 만에 제작했다는 오목 수를 예측하는 프로그램 개발까지. 달인의 오목 사랑과 승률 99% 노하우를 공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마지막으로 날달걀 깨기부터 삶은 달걀 까기까지 현란한 가술을 선보였던 달걀계의 생활의 달인들 속 이번엔 숟가락 하나로 달걀 까기의 달인이 나타났다.

달걀 하나를 까는 데 단 5초. 더구나 라멘에 올라가는 달걀은 부드럽고 깨지기 쉬운 반숙 달걀로 껍질 까기가 더 까다롭다는데, 숟가락 달걀 까기의 비결을 알아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