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해제
김도훈 2024. 1. 22. 20:46
[KBS 대구]대구시가 군위군 전체에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 구역 가운데 70% 정도가 해제됐습니다.
해제된 면적은 군위군 420여 제곱 킬로미터로 삼국유사면 전체와 소보면, 효령면 일부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시는 군위읍에 대해선 투기 우려가 있어 지정을 유지했으며, 다른 지역도 투기 거래나 급격한 지가 상승이 우려되면 다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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