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이효춘 미니스커트 입고 등장, 김용건 깜짝 “30대인 줄”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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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미녀 트로이카 이효춘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이효춘은 김수미와 김용건을 보고 싶다며 "김용건과는 세 작품을 했다. 부부로서 두 작품, 하나는 연인으로 나왔다. '회장님네' 진작에 오고 싶었다. 매일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옛날에 친했던 사람들 만나고도 싶고 했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예쁘게 꾸민 이효춘에게 "20대 30대로도 안 봤다. 예쁘게 하고 왔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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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7080 미녀 트로이카 이효춘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은 볼링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춘은 김수미와 김용건을 보고 싶다며 "김용건과는 세 작품을 했다. 부부로서 두 작품, 하나는 연인으로 나왔다. '회장님네' 진작에 오고 싶었다. 매일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옛날에 친했던 사람들 만나고도 싶고 했다"고 말했다.
옆 라인의 놀라운 스트라이크 성공률을 지켜본 김용건은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효춘은 "여보"하고 달려와 안겼다. 김용건은 예쁘게 꾸민 이효춘에게 "20대 30대로도 안 봤다. 예쁘게 하고 왔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평소에 얼마나 관리를 잘했으면"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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