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1. 22. 20:35
[KBS 춘천]강원도 내 근로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3,576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위 울산시와 1,100만 원 가량의 차이였습니다.
전국 평균인 4,0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 강원도 내 직장인의 평균 연봉.
이 사실만으로도 매년 증가하는 강원도 내 대졸자들의 수도권 이탈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인구유출, 청년유출을 막기 위한 첫걸음, 모두가 일하고 싶은 강원도를 만드는 것 아닐까요?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운전 전과 4범에 아동학대까지…누굴 뽑나? [취재후]
- 사라진 ‘금값 딸기’…범인은 ‘이웃주민’
- 천안함장 된 천안함 용사 “전우들이 남긴 사명은 서해 수호”
- 김정은의 ‘헤어질 결심’…‘동족’ vs ‘두 국가’ 갈림길에 선 남한
- 임종석 “출세위해 고시…미안해야” vs 한동훈 “저 92학번입니다” [여심야심]
- 대형마트 공휴일 대신 평일 의무 휴업…단통법도 폐지
- 배터리 성능은 100%인데…‘배터리 조작’ 중고폰 주의
- “추워도 너무 춥다”…영화 ‘투모로우’ 실사판 추위에 89명 사망 [현장영상]
- “단통법 폐지 추진”…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 불법 도박 수익 추적하니 ‘피카소’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