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통근버스 눈길에 미끄러져...3명 다쳐
강민경 2024. 1. 22. 20:21
오늘(22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국도에서 금호타이어 10인승 통근 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0명 중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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