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세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母 오작교 역할"

이지현 기자 2024. 1.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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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한 가운데 6세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친가가 미국에 있다. 저만 혼자 나와 있다. 서정희 가족도 다들 미국에 계시다"라면서 "미국에서 제가 생활할 때 교회 생활을 서정희 가족과 함께했다. 그러다 보니 25년 알고 지낸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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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22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정희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한 가운데 6세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이혼 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도 도전해 건축사무소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었다.

서정희는 회의 중 유독 옆자리에 앉은 남성과 다정해 보였다. 알고 보니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씨였다. 그에 대해 서정희는 "좋아하는 관계다. 같이 일하면서 만나는 'CC'"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자친구가 직접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정희 어머니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제 친가가 미국에 있다. 저만 혼자 나와 있다. 서정희 가족도 다들 미국에 계시다"라면서 "미국에서 제가 생활할 때 교회 생활을 서정희 가족과 함께했다. 그러다 보니 25년 알고 지낸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한국에 나와 지내면서 서정희 어머니가 둘이 같이 밥도 먹고 그러면 좋겠다 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상 여자친구 서정희에 대해서는 "만나 보니 디자인 감각에 깊이가 있더라. 같이 일하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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