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의혹은 불법촬영"…인권위에 진정

진기훈 2024. 1.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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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을 '불법 촬영에 따른 인권 침해' 사건으로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오늘(22일) 인터넷 메체 '서울의 소리'가 김 여사를 함정에 빠뜨릴 목적으로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불법 촬영 범죄는 어떤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며 인권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명품백 #김건희 #불법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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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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