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은 명백한 불법 촬영"…인권위에 진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불법 촬영에 따른 인권 침해' 사건으로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그러면서 "불법 촬영 범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며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로 '불법 촬영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불법 촬영에 따른 인권 침해' 사건으로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오늘(22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는 김건희 여사를 함정에 빠뜨릴 목적으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며 "이는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법 촬영 범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며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로 '불법 촬영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형마트 평일 휴무로 전환…단통법도 전면 폐지
- 한 발 뺀 여권 주류 ″한동훈 사퇴″ 여론몰이 실패?
- 조세호, 9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 `결혼? 올해 목표로 진지한 만남 중`(공식입장)
- 강남 한복판 홀덤펍서 불법 도박…환전 거부하자 업주 감금·협박
- 디샌티스, 후보 사퇴…트럼프와 헤일리 양자구도 재편
- ″떳떳하고 싶다″는 전청조에 판사 일침...왜?
- ″극형 처할 사정도 있지만″…'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 윤석열-한동훈 '정면충돌'…한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 '살충제' 많이 검출된 이 수입 과일…″섭취 중단해야″
- 더 강한 동장군 온다…-40도 바람에 이번 주 내내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