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나리타 9만원·방콕 13만원 특가 행사 진행

중장거리 특화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8일 자정까지 단거리 노선인 나리타와 방콕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나리타 노선의 편도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해 이코노미석 9만1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15만100원부터다. 방콕 노선은 이코노미석 13만7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0만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총액 운임은 예매 일자와 환율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을 놓쳤다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1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9일부터 장거리 노선인 미국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프로미스’ 항공권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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