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1. 22. 20:06
[KBS 제주] 오영훈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지사직 상실 기준인 100만 원보다 겨우 10만 원이 낮은 형인데요.
당선 무효 위기는 벗어났지만, 엄연히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판결입니다.
출범 3년 차, 새해를 맞은 민선 8기 제주도정.
벌금 90만 원 선고가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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