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청담 주민 대상 제3차 구정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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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가 22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압구정·청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3차 구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구정 보고회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2개 동의 주민을 직접 만나 올해 구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다.
조 구청장은 "강남구 발전에 관심을 갖고 구정 보고회에 참석한 모든 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들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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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 강남구가 22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압구정·청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3차 구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구정 보고회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2개 동의 주민을 직접 만나 올해 구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다.
강남구는 지난 18일부터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회에 걸쳐 이같은 구정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현장 질의에 조 구청장이 직접 답변한다.
조 구청장은 "강남구 발전에 관심을 갖고 구정 보고회에 참석한 모든 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들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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