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입 망고에서 농약 검출..."판매 중단·회수"
김혜은 2024. 1. 22. 20:04
베트남에서 수입한 망고에서 농약이 검출돼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식회사 '스카이인터내셔날'에서 수입한 망고에서 살충제 성분인 퍼메트린이 기준치보다 8배 많은 kg당 0.08mg이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망고는 베트남에서 수입한 2023년산 제품으로 5kg 단위로 포장됐습니다.
식약처는 수입량이 4천여 kg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시중 유통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추행 의혹' 시의원, 만화 캐릭터 가슴 만지는 사진 공유
- '인천 주차장 테러' 가담 여중생, 집에도 소화기 뿌려...부친이 신고
- 푸바오, 중국 국적기 '에어차이나' 타고 중국간다 일정은 "아직"
- [단독] 전주 종합병원 간호사 극단 선택...고위험 약물 주사기 발견
- 북한 공작원 여권만 10개? 국제 사회 비웃으며 사치품 '직구' [Y녹취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