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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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열고(사진) 영천시 4-H 연합회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의 공식 활동을 알렸다.
3월31일까지 운영되는 파쇄지원단은 마을 단위로 신청·접수된 농가를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한다.
또 영천시는 31일까지 파쇄지원작목인 복숭아·자두·사과를 재배하는 필지에 대해 작목반 단위로 파쇄 추가 신청(선착순)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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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열고(사진) 영천시 4-H 연합회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의 공식 활동을 알렸다.
3월31일까지 운영되는 파쇄지원단은 마을 단위로 신청·접수된 농가를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한다.
신청 농가가 잔가지를 밭 한켠에 분리해 놓으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에서 토양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또 영천시는 31일까지 파쇄지원작목인 복숭아·자두·사과를 재배하는 필지에 대해 작목반 단위로 파쇄 추가 신청(선착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서명환 소장은 “노령농이나 취약계층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농기계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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