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3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4. 1. 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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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호자는 나’ 1인 가구 미래는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어떤 가족, 고립을 넘다’ 편이 방영된다. 방송은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은 34.5%”라며 “국민 세 명 중 한 명은 힘들 때 도움 받을 사람이 없다”고 전한다. 병원에 가도 “보호자 없습니다. 제가 보호자예요”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한 시민은 “저의 마지막은 고독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1인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과 함께 고립을 해결할 새로운 방안을 알아본다.

대통령이 국민을 거부하고 있다

■PD수첩(MBC 오후 9시) = ‘대통령과 거부권’ 편이 방영된다. 제작진은 간호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법안이 휴지조각이 됐다”며 “거부권이 계속 쌓이는 건 국민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한다. 최상미 간호사는 “대한민국 간호사는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국정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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