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상한' 가족의 탄생 [숏폼]
최성훈 2024. 1. 22. 19:51
미국의 한 래퍼가
여자 5명을 임신시켜
다 같이 모이게 됐습니다.
이 중 예비 엄마 4명은
같은 기간에(?)
아이를 가졌다는데요.
짜고 치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비 엄마들 끼린
사이가 좋아 보이는데요.
예비 엄마 중 한 명인
리지 애슐리는
아기 아빠가 같은 기간에
다른 여자 4명을
임신시킨 걸 알고 난 후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가 우리 아기의
아빠란 사실을 바꿀 수 없고
모든 일엔 이유가 있겠죠.”
이어 그녀는
“우린 서로를 받아들였어요.
우리 애들한텐 더 좋죠.”라며
오히려 대가족이 된 걸
기뻐했는데요.
한편, 이들은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일부다처제에 해당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랩 #래퍼 #힙합 #미국 #결혼 #출산 #임신 #아이 #아기 #일부다처제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년 논란 단통법 폐지…통신사 자율경쟁
- [단독]제네시스 GV80 후속, 2026년 '전기차'로 나온다
-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 美, '이상한' 가족의 탄생 [숏폼]
- 美, 비인간적이라던 '질소 가스 사형' 부활하는 까닭
- 中 대사관, “한국서 성형수술 주의하라” 경고
- 애플, 3월 출시설 새 아이패드·맥북 뭐가 달라지나
- “개인정보는 필요한·최소한 범위”…개보위, 지난해 평가 법령 셋 중 하나 개선권고
- 사이버보안업계, 보이스피싱 금융사고 책임분담제 '실효성' 없어…“예방책 중요”
- 코비스, TSV 검사 장비 국산화...반도체 제조사 공급 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