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수준" 요트·한옥 통재로 FLEX했던 조세호..결혼발표 '화제'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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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품절날 대열에 합류한다.
자신을 향한 감사한 팬심에 조세호는 심혈을 기울여 역조공 코스를 준비했고, 그의 플렉스 수준이 감탄을 안겼다.
심지어 조세호는 팬과 함께 아버지와 통화도 하고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낭만 가득한 풀코스를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 만큼 조세호가 팬에게 쏟은 정성이 감탄을 안겼으며, 솔로인 줄 알았던 조세호에게도 좋은 인연이 빨리 생기길 바라는 응원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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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세호가 품절날 대열에 합류한다. 이 가운데 그가 자신을 위해 한국까지 달려온 글로벌 팬에게 역조공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먼저 22일인 오늘, 조세호의 열애와 동시에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조세호가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조세호는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운을 뎄다.
조세호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히며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결혼을 염두에 둔 입장을 전해 화제가 됐다.
무려 1년간 연애를 이어갔던 조세호. 이 가운데 그가 최근 출연했던 tvN 예능 ‘내가 뭐라고’란 프로그램에서의 모습이 소환됐다. 당시 조세호가 미모의 글로벌 팬을 만나며 호화로운 역조공을 한 것.
첫 만넘 이전부터 조세호는 미모의 해외 팬의 영상 편지를 받자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더니 울컥함에 목이 메이기도 했다. 자신을 향한 감사한 팬심에 조세호는 심혈을 기울여 역조공 코스를 준비했고, 그의 플렉스 수준이 감탄을 안겼다.
먼저 조세호는 팬을 직접 공항까지 픽업하며, 한식 레스토랑은 물론 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요트를 빌려 통 큰 역조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뿐만 아니라, 요트에서는 호화로운 한국식 바비큐 파티를 선물하기도. 심지어 조세호는 팬과 함께 아버지와 통화도 하고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낭만 가득한 풀코스를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조세호는 팬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호화로운 숙소를 빌렸다, 전통한옥을 통째로 빌리는 플렉스를 선사했다. 어느덧 가까워진 두 사람은 오랜 친구나 연인 같은 분위기를 뽐냈고, .스타와 팬의 특별한 만남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이에 패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선 "프러포즈 아니냐"고 말할 정도. 그 만큼 조세호가 팬에게 쏟은 정성이 감탄을 안겼으며, 솔로인 줄 알았던 조세호에게도 좋은 인연이 빨리 생기길 바라는 응원도 상당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미 열애 중이였던 조세호.
프로그램이 끝난지 약 2개월 만에 조세호가 9살 연하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패션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특히 조세호와 여자친구가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여자친구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분이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고 올해 결혼을 고민 중이다”며 “조세호 씨가 데뷔 이래 열애설이나 열애 사실을 밝힌 게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 계획이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한다면 올해 안에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렇다고 상견례를 진행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아직은 올해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것 뿐이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힌다면 이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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