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재사용 배터리 시험인증센터 건립…2027년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에 국내 최대 재사용 배터리 시험검증센터가 들어선다.
구미시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재사용 배터리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KTR 대구경북본부가 이차전지와 배터리 재사용 분야의 산업발전을 위한 구미시 혁신기관으로서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에 국내 최대 재사용 배터리 시험검증센터가 들어선다.
구미시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재사용 배터리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2027년까지 272억원을 들여 국미1국가산단 내에 Baas 시험검증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KTR 대구경북본부를 구미에 신설해 금속소재부품, 토건자재, 재사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KTR 대구경북본부가 이차전지와 배터리 재사용 분야의 산업발전을 위한 구미시 혁신기관으로서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