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경찰, 황의조 추가 압수수색…"4차 소환도 검토" 外

유연희 2024. 1. 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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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최근 또 한차례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압수된 본인 소유 전자기기 2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조만간 4차 소환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황의조는 불법 촬영은 아니었다는 입장이고, 피해자 측은 반성보단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2>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나온 수백억 원의 범죄 수익금으로 부동산, 슈퍼카, 미술품 등을 구입해 자금을 세탁하고 호화생활을 해온 일당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배우자뿐만 아니라 부하 직원의 부친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찰은 범죄 수익금 환수를 위해 끝까지 추적해, 세탁 자금의 97% 상당을 되찾았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3> 이번 주 내내 영하권에 머무르는 이른바 '북극 한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울 때는 자동차 배터리 관리에 특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 박지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4> 미국 전역을 강타한 북극 한파로 여든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말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수천만 명이 크고 작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미 기상당국은 이번 주 초까지 폭설을 동반한 혹한이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뉴욕에서 이지헌 특파원입니다.

<5> 중국 윈난성에서 오늘 새벽 폭설이 내린 뒤 산사태가 발생해 18가구 47명이 매몰됐습니다.

구조대원이 급파됐지만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중국은 올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남부지역까지 0도선으로 기온이 급락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황의조 #불법도박 #차량관리 #북극한파 #폭설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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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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