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9호 인재'로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영입

박기완 2024. 1. 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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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총선을 대비한 아홉 번째 영입 인재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오늘(22일) 국회에서 환영식을 열고 기업 현장 일선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실물 경제 전문가인 공 전 사장을 9번째 영입 인재로 소개했습니다.

공 전 사장은 우리 경제가 악순환에 빠지지 않으려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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