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재명 만남 하루 만에 김부겸과 회동‥"공천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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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난 다음날,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과는 무관한 만남"이라며 "이 대표가 당의 상황을 잘 알고 있으니 지켜보자는 정도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앞서 어제 이재명 대표와 만나 당의 통합과 공정한 공천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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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난 다음날,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오늘 비공개 회동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정국과 민주당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공천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과는 무관한 만남"이라며 "이 대표가 당의 상황을 잘 알고 있으니 지켜보자는 정도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앞서 어제 이재명 대표와 만나 당의 통합과 공정한 공천을 강조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476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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