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상공인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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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소상공인경영부담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경영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혜영 군 경제전략과장은 "이번사업 통해 경영난을 겪고있는 영세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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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비율 50%에서 80%로 늘려
[보은]보은군은 소상공인경영부담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경영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고물가 등 경기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조금 비율을 50%에서 80%로 늘렸다.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원대상은 신청일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2022년 납부한 국세와 2023년 납부한 지방세를 합산한 납부액이 60만 원 이하인 사업자이다. 단 청년창업의 경우 사업장영위기간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도배, 페인트, 조명, 화장실, 주방, 난방공사 등 인테리어공사와 옥외간판교체 등 점포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단순 물품구입은 제외된다.
이에 지원대상자는 오는 2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2월 중 서류심사 및 현지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 집을 확인하거나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군 경제전략과장은 "이번사업 통해 경영난을 겪고있는 영세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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