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계청소년올림픽에 2만여 명 투입해 안전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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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22일)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현장을 찾아 경찰의 안전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스키점프 종목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외곽순찰,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안전활동 현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강릉으로 이동해 컬링센터 경비현황과 24시간 운영 중인 경찰 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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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22일)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현장을 찾아 경찰의 안전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스키점프 종목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외곽순찰,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안전활동 현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강릉으로 이동해 컬링센터 경비현황과 24시간 운영 중인 경찰 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경찰은 대회 기간 전후로 21일 동안 연인원 2만 1,933명의 경찰력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대회가 열리는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등 4개 지역에 24시간 현장지휘소를 운영하고 매일 경찰기동대 11개 부대와 경찰특공대 7개 팀을 경기장 등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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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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