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낙연·민주당 탈당파, 통합 협의체 가동‥"접점 마련"

신준명 surf@mbc.co.kr 2024. 1. 22.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에서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 중인 개혁신당·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이 통합의 접점을 찾기 위한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의 개혁비전, 미래비전을 내놓고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나가는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22대 총선에서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 중인 개혁신당·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이 통합의 접점을 찾기 위한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의 개혁비전, 미래비전을 내놓고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나가는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동 비전 협의회'를 구성해 '세상을 바꾸는 비전 대화'를 진행하고, 오는 28일엔 '기득권 정치 타파'를 주제로 한 1차 공개 토론회도 열 예정입니다.

개혁신당의 천하람 최고위원은 "꼭 정해둔 타임 테이블이 있는 건 아니"라며 "몇 차례 비전 대화를 하면서 우리의 연대나 통합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비전 대화 결과를 바탕으로 또 다른 신당인 금태섭 대표의 새로운선택,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과도 통합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476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