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을 응원합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도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 전달

서륜 기자 2024. 1.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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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22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충남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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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억원 전달 이어 총 2억원 지원
22일 충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백남성 본부장(왼쪽부터), 김지철 교육감, 박장순 본부장이 활짝 웃으며 특성화고 학생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는 22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충남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백남성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박장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본부는 지난해에도 충남도교육청에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날 추가로 1억원을 전달, 총 2억원을 지원하게 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선발 절차를 거쳐 도내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우수 학생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학금을 지원한 농협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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