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난해부터 새마을금고 대체투자 특별 감사"‥새마을금고 "쇄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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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의 고위험 대체투자 자금 부당 투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특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한국일보는 '새마을금고가 최소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대체 투자와 PF 대출 등에 부당하게 투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에 대해 행안부가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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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의 고위험 대체투자 자금 부당 투입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특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지난해 9월부터 새마을금고 대체 투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특별감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가 필요한 사항은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한국일보는 '새마을금고가 최소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대체 투자와 PF 대출 등에 부당하게 투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에 대해 행안부가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 '쇄신 결의문'을 발표하고 "2017년 수준으로 조직을 감축하는 등의 자구 노력으로 건전성을 확보하고, 내부 견제 기능을 확충해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76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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