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김부겸 회동..."당 통합·공정한 공천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만나 4월 총선을 앞둔 정국과 당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총리 측 복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두 전직 총리가 오늘(2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 전 총리에게 이재명 대표가 당 통합을 위해 힘쓰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해야 한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만나 4월 총선을 앞둔 정국과 당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총리 측 복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두 전직 총리가 오늘(2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 전 총리에게 이재명 대표가 당 통합을 위해 힘쓰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해야 한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두 전직 총리는 정례적으로 만나는 사이라며, 어제 이 전 총리가 이 대표를 만난 것과는 무관하게 잡힌 약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시의원, 만화 캐릭터 가슴 만지는 사진 공유
- '인천 주차장 테러' 가담 여중생, 집에도 소화기 뿌려...부친이 신고
- 푸바오, 중국 국적기 '에어차이나' 타고 중국간다 일정은 "아직"
- [단독] 전주 종합병원 간호사 극단 선택...고위험 약물 주사기 발견
- 북한 공작원 여권만 10개? 국제 사회 비웃으며 사치품 '직구' [Y녹취록]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