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다이라 만난 이상화 ‘또 울었을까?’…16살 닮은꼴 탄생도 화제

정충희 2024. 1. 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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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던 이상화가 '절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평창에서 재회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눈물 우정'으로 감동을 안겼던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가 강원 유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시 평창에서 만난 건데요. 이상화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고다이라 나오의 경기를 해설하다 눈물을 펑펑 쏟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데, 이번에는 애써 눈물을 참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상화-고다이라를 꼭 빼닮은 한국과 일본의 16살 동갑 친구가 탄생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스 올림픽 현장으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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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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