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한파특보...미끄럼·고드름 등 피해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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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피해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급과 안전 조치 등 한파 관련 신고가 1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반쯤 평택시 서정동에서는 빙판길에 행인이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후 2시 반쯤 과천시 별양동과 수원시 율전동에서 고드름이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 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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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