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관위, 총선 예비후보자 회계책임자 교육 실시

정민지 기자 2024. 1. 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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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정치자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대전시선관위는 25일 오후 2시 대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중구청장 예비후보자와 각 정당의 회계책임자, 5개구 선거관리위원회 정치자금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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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정치자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대전시선관위는 25일 오후 2시 대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중구청장 예비후보자와 각 정당의 회계책임자, 5개구 선거관리위원회 정치자금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예비후보자와 정당의 수입·지출을 관리하는 회계책임자에게 △정치자금 관련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규와 주요 위반 사례 △최계책임자에 의한 수입·지출과 선관위에 신고된 예금계좌를 통한 수입·지출 원칙 등 정치자금 회계 실무 △선거비용 보전 등 정치자금 사무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대전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안내를 계속해 정치자금의 투명한 집행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전교육에도 불구하고 정치자금법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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