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사복패션 장인? 감사할 따름... 더 예쁘게 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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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사복 패션 장인'으로 불리는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상 속 변우석은 가방 공개에 나선 모습이다.
'사복패션 장인' 타이틀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소셜 게정을 통해 센스 넘치는 사복 사진을 공개하며 '남친짤'의 장인으로 불린 변우석은 "감사하다. 앞으로 더 예쁘게 입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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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변우석이 ‘사복 패션 장인’으로 불리는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GQ KOREA 채널에는 “변우석 영상에서 향기 나는데요. 잘생긴 사람의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변우석은 가방 공개에 나선 모습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촬영 중이라는 그는 직접 대본을 내보이며 “대본 표지 색이 다양한데 가능하면 비슷한 컬러의 형광색으로 표시를 하려고 한다. 나만의 루틴이다. 대본을 아이패드로 보면 덜 외워지는 것 같고 집중도 잘 안 돼서 무조건 책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린트를 하기도 하는데 내가 까다로워서 큰 대본보다 작은 대본이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 작게 보고 있다. 예쁘게 멋지게 재밌는 내용으로 보여드릴 테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나아가 감기약을 상비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그는 “과거 촬영 중 감기에 걸려서 만족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연기에 집중도 안 되고 소리도 안 좋게 나오더라. 그래서 최대한 감기를 안 걸리게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사복패션 장인’ 타이틀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소셜 게정을 통해 센스 넘치는 사복 사진을 공개하며 ‘남친짤’의 장인으로 불린 변우석은 “감사하다. 앞으로 더 예쁘게 입겠다”라며 웃었다.
셔츠 차림으로 야외 카페에 앉은 사진이 화제가 된데 대해선 “팬 분들이 신기하게 그 카페를 찾아가서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GQ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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