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범죄 예방 기반 조성 법률 제정 약속"

정민지 기자 2024. 1. 22.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 일환으로 '범죄예방 기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1인가구 등에 대해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법률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양 예비후보는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 일환으로 '범죄예방 기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1인가구 등에 대해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법률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우범지역에 CCTV, 공용화장실 안심벨, 스마트보안 등을 추가 설치하고, 1인 가구가 살고 있는 건축물 내에는 외부 움직임 감지확인 보안기기, 이중잠금 장치, 창문 잠금장치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예비후보는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