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범죄 예방 기반 조성 법률 제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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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 일환으로 '범죄예방 기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1인가구 등에 대해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법률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양 예비후보는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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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 일환으로 '범죄예방 기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기반을 조성하고, 1인가구 등에 대해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법률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우범지역에 CCTV, 공용화장실 안심벨, 스마트보안 등을 추가 설치하고, 1인 가구가 살고 있는 건축물 내에는 외부 움직임 감지확인 보안기기, 이중잠금 장치, 창문 잠금장치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예비후보는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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