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 6억 5천만원에 계약…8년차 최고 연봉

이승국 2024. 1. 22. 18: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키움의 김혜성이 KBO리그 8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습니다.

키움 구단은 김혜성과 전년 대비 2억 3천만원 오른 연봉 6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8년차 최고 연봉이었던 KIA 나성범의 5억 5천만원을 넘어선 동시에 2024시즌 팀 내 최고 연봉과 최고 인상액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김혜성은 지난 시즌 타율 0.335(3할 3푼 5리) 104득점 57타점으로 활약하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김혜성 #키움 #메이저리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