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올트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만날 듯…"신 AI 동맹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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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경영진이 이번주 방한하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를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사장)가 이번주 내에 올트먼 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고도화되는 생성형 AI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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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경영진이 이번주 방한하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를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005930)와 오픈AI 간의 신생 AI(인공지능) 반도체 동맹이 구축될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사장)가 이번주 내에 올트먼 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에는 메모리사업부뿐 아니라 시스템LSI, 파운드리사업부 경영진들도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고도화되는 생성형 AI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픈AI는 아랍에미리트(UAE), 소프트뱅크, TSMC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검토 중이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미팅 역시 AI 반도체 협업의 일환이라는 해석이다.
AI 반도체에 HBM(고대역폭메모리)와 같은 차세대 메모리와 패키징 기술 등이 필수적인 만큼 오픈AI가 파트너 가운데 하나로 삼성전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특히 AI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오고 있는 경계현 사장은 해당 시장의 중심에 서기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오픈AI와 새로운 동맹을 모색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경 사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를 방문한 뒤 "CES에서 만난 대부분의 고객과의 대화 주제는 AI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양사 CEO 회동에 대해서 "경영진들의 일정은 확인 불가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번주 올트먼 CEO와 만남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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