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내달 1일부터 임시회…직제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심의

강한수 기자 2024. 1.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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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2일 오전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다음달 1일부터 임시회 일정에 들어간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22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다음달 1~6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남홍숙 위원장을 비롯해 이날 출석한 8명의 시의원들은 이번 임시회 일정 동안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2건, 보고 2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다음 달 1일 개회식에 이은 제1차 본회의에선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한다. 이어 2일부터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사하는 일정이 계획돼 있다.

끝으로 다음달 6일 제2차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을 의결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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