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업체가 한울원전에 외부 PC 무단 반입..."자료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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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한울원전에서 공사업체 직원들이 외부 노트북을 원전에 무단 반입한 사실이 확인돼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발 방지 조치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최근 보안점검을 통해 신한울 원전 3·4호기 관련 공사업체 직원들이 외부 업무용 노트북을 원전에 반입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적발 즉시 규정에 따라 반입 절차를 거치도록 조치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아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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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한울원전에서 공사업체 직원들이 외부 노트북을 원전에 무단 반입한 사실이 확인돼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발 방지 조치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최근 보안점검을 통해 신한울 원전 3·4호기 관련 공사업체 직원들이 외부 업무용 노트북을 원전에 반입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적발 즉시 규정에 따라 반입 절차를 거치도록 조치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아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자력발전소는 대통령실이나 국회의사당처럼 '가'급 국가 중요시설로, 허가받지 않은 전자기기 반입은 금지돼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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