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산검사국, 울산지역 하나로마트 대상 식품안전점검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1.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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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대비해 펼쳐진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거짓(혼동유발 포함) 표시나 미표시 실태 ▲소비(유통)기한 임의 연장과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부적합품 보관·판매 여부▲사업장 내 종업원·작업장·매대 등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과지방 삼겹살 판매 여부 등 축산물 품질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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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지난 제품 판매 여부 등 집중 점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울산검사국(국장 이병규)이 농협경제지주 울산본부와 합동으로 22일 울산 지역 하나로마트와 축산물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사진).

설 명절을 대비해 펼쳐진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거짓(혼동유발 포함) 표시나 미표시 실태 ▲소비(유통)기한 임의 연장과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부적합품 보관·판매 여부▲사업장 내 종업원·작업장·매대 등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과지방 삼겹살 판매 여부 등 축산물 품질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병규 국장은 “울산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식품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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