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선 앞두고 대접전
김진환 기자 2024. 1. 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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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18번)와 강민지(19번)가 22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강민지는 44초484의 기록으로 안나 팔코프스카(44초314·폴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정재희도 결승선을 앞두고 코르넬리아 보즈니아크(폴란드)와 충돌하는 변수 속에 45초01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이번 대회 첫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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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김진환 기자 = 정재희(18번)와 강민지(19번)가 22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강민지는 44초484의 기록으로 안나 팔코프스카(44초314·폴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정재희도 결승선을 앞두고 코르넬리아 보즈니아크(폴란드)와 충돌하는 변수 속에 45초01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이번 대회 첫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2024.1.2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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