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주년 맞은 포스코DX...“로봇, AI 등 신사업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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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4주년을 맞은 포스코DX가 산업 현장에 특화된 로봇,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포스코DX는 올해 로봇, AI, 디지털 트윈과 같은 신산업 기술 개발에 집중해 산업 현장에 최첨단 기술 적용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은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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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포스코DX는 22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포스코DX는 올해 로봇, AI, 디지털 트윈과 같은 신산업 기술 개발에 집중해 산업 현장에 최첨단 기술 적용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DX는 신사업 강화를 위해 올해 조직 개편도 진행했다. 이달 2일에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 소재 부문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를 두고, 기술연구소에서 AI 기술센터를 분리했다.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은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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