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19금 드라마의 새 장 열었다
박정선 기자 2024. 1. 22. 18:26
'LTNS'가 어른들을 위한 19금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1, 2화에서는 인생 폭망 직전에 놓인 이솜(우진), 안재홍(사무엘) 부부가 불륜 추적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그려졌다.
불륜 커플이 헌납한 벌금으로 이솜, 안재홍의 삶은 180도 변화를 맞았고 본업보다 부업에 더 집중한 부부의 콤비 플레이는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공개 3일 만에 유료가입기여자수 3위에 오르며 화제작 '환승연애3'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LTNS'는 통통 튀는 연출과 허를 찌르는 직구 대사, 빠른 전개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인물들을 그려낸 이솜, 안재홍 등 배우들의 연기로 더욱 빛을 발했다.
'LTNS'는 오는 25일 낮 12시에 3, 4화가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1, 2화에서는 인생 폭망 직전에 놓인 이솜(우진), 안재홍(사무엘) 부부가 불륜 추적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그려졌다.
불륜 커플이 헌납한 벌금으로 이솜, 안재홍의 삶은 180도 변화를 맞았고 본업보다 부업에 더 집중한 부부의 콤비 플레이는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공개 3일 만에 유료가입기여자수 3위에 오르며 화제작 '환승연애3'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LTNS'는 통통 튀는 연출과 허를 찌르는 직구 대사, 빠른 전개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인물들을 그려낸 이솜, 안재홍 등 배우들의 연기로 더욱 빛을 발했다.
'LTNS'는 오는 25일 낮 12시에 3, 4화가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관둬' 용산 심기 건드린 결정적 두 장면
- 올해 아이 태어나면 7세까지 받는 지원금은 얼마?
- 강원 스키장서 열 살 아이, 리프트 타다 10m 아래로 떨어져
- [단독 인터뷰] '열애 인정' 조세호 "소중한 만남 잘 이어가겠다"
- '나혼산 조규성' '무전술 클린스만' 아시안컵, 괜찮을까? (페노 긴급분석)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