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제28대 수원구치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우(58) 전 법무부 직업훈련과장이 22일 제28대 수원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
1995년 7급 공채로 임용된 김 신임 수원구치소장은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영월교도소장, 춘천교도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장 등 법무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김현우(58) 전 법무부 직업훈련과장이 22일 제28대 수원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
1995년 7급 공채로 임용된 김 신임 수원구치소장은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영월교도소장, 춘천교도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장 등 법무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2022년 법무부 교정본부 직업훈련과장을 거치며 교도작업 연계형 '웹툰 컨텐츠' 직업훈련과정을 신설하고, 교정맞춤형 구인구직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밤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이번 인사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김 소장은 "과밀 수용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엄정한 법 집행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정행정 구현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