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정기총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각 읍면동 아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4년여 동안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를 이끌어 오다 오는 31일 이임하는 장덕자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결의문 낭독, 2023년 활동실적 보고 및 2024년 활동계획 논의, 차기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각 읍면동 아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4년여 동안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를 이끌어 오다 오는 31일 이임하는 장덕자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결의문 낭독, 2023년 활동실적 보고 및 2024년 활동계획 논의, 차기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는 9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저소득계층 아동 현장체험 지원, 관내 아동복지시설 위문, 어린이날 행사 지원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주시, 진주소목 명품화를 위한 간담회
진주시는 22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 소목장 및 지역 공예인,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소목 명품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성황리에 펼쳐졌던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관람객 트렌드 보고 및 평가, 진주소목 현황 진단 및 국내외 사례 비교, 진주소목의 명품화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목장(小木匠)은 건물의 창호·목기·장롱·궤·경대·책상·문갑 등 목가구를 제작하는 장인을 말하며, 1300년 유구한 역사의 중심지인 진주지역의 소목은 인접한 지리산의 고품질 목재 수급과 소목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꾸준히 이어져 현재까지도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관람객들로부터 수집한 진주소목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고, 진주소목 명품화를 위한 ‘전주 onn’, 이탈리아 명품 장인가구 ‘Cassina’브랜드 등 국내외 사례 비교, 진주소목의 부흥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일상 예술감독과 김미희 전문큐레이터가 맡았다.주제발표에 이어 참석한 소목 관련 장인들의 자유로운 토의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