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취약계층에 총 1억2000만원 장학금

강경래 2024. 1. 22.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 장비기업 한미반도체가 장학금, 기부금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2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이달에 걸쳐 국내외 11개 단체에 총 1억2000만원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과 피해 학대 아동, 자립준비청년, 심장병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해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한국심장재단에서 열린 기부금 증정식에서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제공
반도체 장비기업 한미반도체가 장학금, 기부금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2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이달에 걸쳐 국내외 11개 단체에 총 1억2000만원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27년 동안 인천 서구 주안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창립자 곽노권 회장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과 피해 학대 아동, 자립준비청년, 심장병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해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