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충돌하며 넘어진 정재희, 판정 끝에 동메달 획득

김진환 기자 2024. 1.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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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김진환 기자 = 정재희(18번)가 22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막판 폴란드 코르넬리아 보즈니아크와 충돌하며 넘어진 뒤 아쉬워하고 있다.

정재희는 충돌하는 변수 속에 45초01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이번 대회 첫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2024.1.2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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